사과의 말씀 드리다 띄어쓰기 문법 한국어 맞춤법

'사과의 말씀 드리다/말씀드리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말씀 드리다', '말씀드리다'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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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말씀 드리다/말씀드리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말씀 드리다’, ‘말씀드리다’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는 것일까요?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혼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사과의 말씀 드리다 띄어쓰기
      1

      표현 방법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2

      뜻과 표현

      1

      ‘말씀드리다’ 뜻과 표현

      ‘말씀드리다’는 ‘말하다’의 객체 높임법으로 한 단어로 붙여 쓸 수 있습니다.

      TIP

      예) 선생님께 말씀드리다.

      2

      ‘사과의 말씀’의 경우

      하지만 위의 ‘사과의 말씀’의 경우처럼 앞에 관형어가 붙은 경우 ‘관형어+체언’의 구성으로 ‘드리다’의 목적어가 되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합니다.

      TIP

      예) 사과의 말씀(을) 드리다.

      결론

      ‘사과의 말씀 드리다’는 ‘드리다’의 목적어 짜임으로 띄어 쓰고, 말하다의 객체 높임법 ‘말씀드리다’ 한 단어로 사용할 때 붙여 씁니다.

      FAQ

      '말씀드리다'와 '말씀 드리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맥락에 따라 다릅니다. '말씀'이 '드리다'의 목적어가 되는 경우 띄어 쓰고, '말씀드리다'가 한 단어로 사용될 경우 붙여 씁니다.

      '사과의 말씀 드리다' 띄어 쓰기가 맞나요?

      네. '사과의 말씀(을) 드리다'가 맞습니다.

      '사과의 말씀드리다' 틀린 표현인가요?

      띄어 써야 합니다. 사과의 말씀'의 경우처럼 앞에 관형어가 붙은 경우 '관형어+체언'의 구성으로 '드리다'의 목적어가 되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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