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되다 잘 안되다 띄어쓰기 문법 한국어 맞춤법

'일이 잘 안되니/안 되니?'와 같이 '안'과 '되다'를 붙여 써야 할 지 띄어 써야 할 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혼용해서 사용하기 쉬운 표현인데,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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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되니/안 되니?’와 같이 ‘안’과 ‘되다’를 붙여 써야 할 지 띄어 써야 할 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 다 맞는 표현 같고,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도 막상 보면 쉽지 않습니다. 흔히 혼용해서 사용하기 쉬운 표현인데,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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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잘 안되다 잘 안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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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 방법

      ‘잘 안되다’와 ‘잘 안 되다’ 중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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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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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되다’ 사용

      국립국어원의 띄어쓰기에 대한 편의성 증가를 위한 결정으로 ‘잘 안되다’로 ‘안되다’를 붙여 씁니다.

      TIP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모두 ‘잘 안되다’로 처리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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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되다’ 활용 사례

      ‘채심이 잘 안되다’, ‘미세한 조정이 잘 안되다’, ‘일이나 계획 따위가 잘 안되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는 일이 잘 안되다’로 사용합니다.

      FAQ

      '잘 안되다'와 '잘 안 되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하는 일이 잘 안되다'로 사용합니다.

      '잘 안되다'의 활용 사례는?

      '채심이 잘 안되다', '미세한 조정이 잘 안되다', '일이나 계획 따위가 잘 안되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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