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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많이 했지만 모두 내 탓/내탓 은 아니야’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내 탓’과 ‘내탓’ 중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일까요?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혼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두가지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일반적인 표현 방법
“잘못이 모두 내탓/내 탓 이야?” 라는 표현을 할 때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내 탓’ ‘내탓’ 뜻과 표현

‘내 탓’ 뜻과 표현 방법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탓’ 뜻과 표현 방법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탓’만 보고서 무조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내탓’은 일반적으로 ‘내 탓’을 잘못 사용한 표현. 단, ‘내탓’만 보고 무조건 틀린 표현이라고 볼 수 없다.
결론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온 경우 ‘내탓 네탓’ 처럼 붙여 쓸 수 있습니다.
FAQ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탓'만 보고서 무조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덧붙여 '내탓'은 일반적으로 '내 탓'을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단, '내탓'만 보고 무조건 틀린 표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