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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많이 했지만 모두 내 탓/내탓 은 아니야’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내 탓’과 ‘내탓’ 중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일까요?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혼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두가지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https://xingkings.com/wp-content/uploads/2021/09/내탓-내-탓-띄어쓰기.jpg)
일반적인 표현 방법
“잘못이 모두 내탓/내 탓 이야?” 라는 표현을 할 때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내 탓’ ‘내탓’ 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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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뜻과 표현 방법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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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 뜻과 표현 방법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탓’만 보고서 무조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내탓’은 일반적으로 ‘내 탓’을 잘못 사용한 표현. 단, ‘내탓’만 보고 무조건 틀린 표현이라고 볼 수 없다.
결론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온 경우 ‘내탓 네탓’ 처럼 붙여 쓸 수 있습니다.
FAQ
'내 탓'은 관형어인 '내'와 명사 '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식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내 탓'으로 띄어 씁니다. 이를테면 '이 잘못이 모두 내 탓이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탓'은 '내 탓'을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내 탓'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내탓'만 보고서 무조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네. 한글 맞춤법 제 46항에 따르면, '내 탓 네 탓'과 같은 단음절이 연이어 나올 경우 '내탓 네탓'과 같이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덧붙여 '내탓'은 일반적으로 '내 탓'을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단, '내탓'만 보고 무조건 틀린 표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