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다 치루다 문법 한국어 맞춤법

'광고비를 치르다/치루다'는 말을 사용할 때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르는 것인지, 치루는 것인지 발음이 비슷해 표기법을 헷갈리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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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를 치르다/치루다’는 말을 사용할 때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르는 것인지, 치루는 것인지 발음이 비슷해 표기법을 헷갈리는 경우 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표현, 과연 뜻도 비슷한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가 틀린 표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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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치르다 치루다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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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 방법

      둘 중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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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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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르다’ 뜻과 표현

      ‘치르다’는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무슨 일을 겪어 내다’, ‘아침, 점심 따위를 먹다’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물건의 값을 ‘치르다’ 라고 표현하거나, 각종 행사를 ‘치르다’, 시험을 ‘치르다’와 같은 형태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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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르다’ 활용 ‘치렀다’

      과거형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치르다’의 어간 ‘치르-‘와 ‘었-‘의 만남으로 ‘치르+었-‘ 이 되기에, ‘치렀다’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치르고’, ‘치러야’, ‘치러라’, ‘치르게’와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TIP

      ‘치르다’와 비슷한 사례로, ‘담그다’, ‘잠그다’, ‘들르다’ 와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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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루다’ 뜻과 표현

      ‘치루다’는 ‘치르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치루+었-‘와 같은 ‘치뤘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TIP

      ‘치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결론

      광고비를 ‘치르다’가 맞습니다. ‘치루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FAQ

      '치르다'와 '치루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광고비를 '치르다'가 맞습니다. '치루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치렀다'와 '치뤘다' 중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치르다'의 어간 '치르-'와 '었-'의 만남으로 '치르+었-' 이 되기에, '치렀다'로 사용해야 합니다.

      '치르다'와 비슷한 사례로 틀리기 쉬운 표현은?

      '치르다'와 비슷한 사례로, '담그다', '잠그다', '들르다' 와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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