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렇게 바라보면 괜히 멋쩍다/멋적다’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멋쩍다와 멋적다 중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일까요?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혼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두가지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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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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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표현 방법
“눈치를 살피며 멋쩍은지/멋적은지 발끝만 바라봤다” 라는 표현을 할 때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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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다’, ‘멋적다’ 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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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다’ 뜻과 표현 방법
‘멋쩍다’는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다’,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고백하면서 멋쩍은 듯 헛기침만 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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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적다’ 뜻과 표현 방법
‘멋적다’는 ‘멋쩍다’를 잘못 표현한 방식으로, 틀린 표현입니다.
TIP
표준국어대사전에도 형용사 [멋쩍다]의 잘못된 표기로 기록돼 있습니다.
결론
‘멋쩍다’는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다’,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표현입니다. ‘멋적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FAQ
멋쩍다 멋적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멋쩍다'는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다',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표현입니다. 예컨대 '멋쩍은 듯 하늘만 바라봤다'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멋적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멋적다 틀린 표현인가요?
네. '멋적다'는 틀린 표현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멋쩍다'의 잘못된 표기로 등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