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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신임받다/신임 받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신임받다’, ‘신임 받다’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는 것일까요?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혼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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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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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방법
둘 중 어떤 표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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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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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뜻과 표현
‘신임’은 믿고 일을 맡기는 것이라는 명사입니다. 이 명사 뒤에 ‘피동’의 뜻을 만드는 ‘-받다’를 붙여 ‘신임받다’와 같은 동사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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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받다’가 맞다
따라서, 선배에게 ‘신임 받다’가 아니라, ‘신임받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TIP
‘신임을 받다’라고 목적어를 갖추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명사에 피동의 뜻인 ‘-받다’를 붙인 표현으로, 선배에게 ‘신임받다’가 맞습니다.
FAQ
'신임받다'와 '신임 받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명사'신임'에 피동의 뜻인 '-받다'를 붙인 표현으로, '신임받다'를 사용해야 합니다.